최전방초소와 아기

2012년 8월 조선을 겨냥한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고있는 때에 서남전선의 최남단지역에 위치한 장재도방어대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찾으시였다.

이른 아침 작은 목선을 타시고 풍랑을 헤치시며 기별도 없이 찾아오신 원수님을 놀라움과 기쁨속에 맞이한 군인들이 터치는 열광의 환호소리를 듣고 섬방어대의 군인가족들도 달려나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서있는 아이들의 볼을 다정히 쓸어주시며 아버지는 무엇을 하는가도 물어주시면서 태여난지 6개월된 아기를 한품에 안아주시였다.

우리의 령토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라!

여기 최전방초소를 시찰하시면서 내린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다.

원쑤의 도발에는 서리발치는 백두산호랑이의 기상으로 대처하시고 인민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시다.

당장이라도 적의 포탄이 날아올수도 있는 최전방초소에 그것도 8월의 장마로 사나와진 바다를 자그마한 목선을 타시고 찾아가신분, 적의 코앞에서 여유있게 어린 아기를 품에 안아주시고 미래까지 따뜻이 축복해주신분.

이것을 통하여 세계는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인정미와 함께 담대한 배짱가의 기질과 무적필승의 기상을 똑똑히 보게 되였다.